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과 마니 (문단 편집) == 내용 == 문딜파리(Mundilfari)[* 특정한 때에 따라 움직이는 자(the one moving according to particular times), 혹은 시간의 주기(period of time)라고 해석된다.]라 불리는 남자에게 딸 하나와 아들 하나가 태어났다. 자식들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생겨 태양과 달에 비견될 수준이라 생각한 그는 딸에게는 솔(Sól)[* 고대 노르드어로 [[태양]]을 의미한다. 다른 이름인 순나 또한 태양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.]이라는 이름을, 아들에게는 마니(Máni)[* 고대 노르드어로 [[달]]을 의미한다.]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. 이것이 [[휴브리스|도가 지나친 오만]][* [[만화로 보는 북유럽 신화]]에서는 한술 더 떠서, 태양과 달을 넘어 [[발드르]]보다도 아름답고 신들도 별거 아니라고 깔보았다는 식으로 원전보다 더욱 강화된 꼴사나운 [[팔불출]] 아버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. --북유럽판 [[니오베]]--]이라 생각한 신들은, 세월이 흘러 두 아이가 장성하고 솔이 글렌(Glenr)[* 구름 사이의 틈새(opening in the clouds)라는 뜻이다. 인간이라는 전승도 있고 신이라는 전승도 있다.]이라는 남자에게 시집을 간지 얼마 되지 않은 때, 솔과 마니를 데려간 후 하늘로 올려보내 평생동안 해와 달의 마차를 끌게 시켰다. 천체의 운행이라는 임무를 이 남매에게 맡김으로 인해 [[미드가르드]]의 인간들은 하루, 한달, 일년 등 [[시계|시간의 흐름을]] [[달력|제대로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